고사리의 놀라운 효능 7가지 & 부작용
고사리의 놀라운 효능 7가지
고사리를 먹음으로써 우리 건강에 7가지 놀라운 이점을 보여줍니다. 산에서 기른 소기리라 불릴 정도의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고사리은 봄에 어린 싹을 모아 삶아 물에 담가 건조시키는 것으로 사계절 내내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산나물입니다. 한국에서는 쇠고사리, 일색 고사리, 바위 고사리, 선바위 고사리 등 360여 종이 들판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약 80%가 제주도 들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궐채'라고도 불렀습니다. 의식용 식품의 필수 성분인 고사리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의식용 식품으로서 뿐만 아니라 비빔밥이나 육개장 사찰의 식품 재료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 그럼 고사리의 일곱 가지 장점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혈관 건강
고사리는 산소라고 불릴 정도의 칼슘과 미네랄 단백질 등이 풍부하여 고혈압 등 다양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특히 고사리는 칼륨이 풍부해 체내에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 장 건강
고사리는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배변을 활성화시키고 배변을 도와주며 배변을 도와주며 장건강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변비를 방지합니다. 고사리는 또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해 포만감을 더하기 쉬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면역력 강화
고사리에는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기능성 다당류와 산성 다당류가 함유되어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특히 고사리에는 비타민 c, b1, b2 외 대사를 촉진하고 감기, 바이러스, 외부에서 유입되는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골다공증 예방
고사리는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뼈와 치아를 강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고사리에는 몸 유지에 필수적인 미네랄과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석회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를 강화시켜 골다공증 환자를 돕습니다.
다섯 번째 피부 미용
고사리는 비타민, 단백질,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여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특히 고사리에 함유된 비타민A, 비타민C, E 등의 각종 비타민은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시켜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섯 번째 해열 효과
고사리는 그늘을 강화하는 야생 채소로 해열, 이뇨, 불면증 치료 효과가 있으며 마음을 맑게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고사리의 차가움은 해열작용을 하며, 열을 내려 손발이 뜨거워지거나 몸이 뜨거워지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고 고혈압인 사람에게도 효과적입니다. 반대로 몸이 차가워진 사람이 고사리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 번째빈혈 예방
고사리는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 현기증,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여성 건강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철과 엽산은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고 빈혈의 증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산소를 몸에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고사리는 시력보호와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하고 고사리는 칼륨 함유량이 높아 이뇨제이며 붓기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사리의 부작용
고사리는 비타민B1을 분해하는 효소인 '치아미나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지나치게 섭취하면 비타민B1 결핍증으로 각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이드라고 불리는 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물에 끓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생고사리 안전하게 먹기 위해 끓는 물에 5분간 데친 후 깨끗한 물을 자주 갈아 12시간 동안 물에 담가 대부분의 발암 물질을 제거합니다. 지금까지 고사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