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의 놀라운 효능 10가지
우리의 건강을 위해 주꾸미를 먹는 것의 10가지 놀라운 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꾸미는 봄 제철 식재료입니다. 3월부터 5월까지는 살과 알이 푸짐해서 가장 맛있습니다. 신선한 것은 생으로 먹거나 붉은 고추장 양념으로 구워 볶음요리나 전골요리에 자주 사용됩니다. 특히 낙지에는 낙지의 2배, 문어의 4배, 오징어의 5배에 달하는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제의 원료이기도 합니다. 주꾸미은 지역에 따라서는 '주께미' 또는 '주꺼미'라고도 불리고 '주꾸미'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정확한 이름은 '주꾸미'입니다. 그럼 주꾸미의 10가지 장점을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피로회복
주꾸미는 권태감 회복의 원료인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권태감 회복에 적합한 식품입니다. 특히 낙지에는 낙지의 2배, 문어의 4배, 오징어의 5배에 달하는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권태로움으로부터의 회복을 돕습니다.
두 번째 두뇌건강
주꾸미는 뇌 발달에 좋은 고품질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뇌 세포의 활성화와 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주꾸미의 dha 성분은 기억, 인지능력 등 뇌기능을 개선하고 알츠하이머병 등의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세번째 혈관건강
주꾸미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생선의 혈액을 제거하고 몸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방출하여 혈류를 개선하는 등 혈관 건강에 우수합니다. 또한 주꾸미의 타우린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졸중 등 혈관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네 번째 항암 효과
주꾸미에 함유된 엘렉신 성분은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저해하는 항암효과로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오징어 먹물에는 일렉트릭신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오징어 먹물과 함께 섭취하면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다섯 번째 간 기능 개선
주꾸미에 함유된 타우린은 긴 세포를 활성화시켜 간이 피로에서 빠르게 회복되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주꾸미의 타우린 성분은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간의 해독을 돕고 손상된 간을 보호하기 위해 숙취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여섯 번째 다이어트
주꾸미은 저지방에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의 품질이 좋고 지방이 적기 때문에 가볍고 상쾌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B도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각각의 질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일곱 번째 빈혈 예방
주꾸미에는 100g당 1.4mg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주꾸미을 먹으면 빈혈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주꾸미의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형성을 돕고 산소를 체내의 세포나 조직으로 수송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빈혈을 막는 데 좋은 음식입니다.
여덟 번째 눈 건강
주꾸미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과 단백질은 망막기능 저하를 방지하고 시력을 보호합니다. 또한 렌즈를 구성하는 당분이나 단백질의 결합을 막아 당뇨병이나 노인성 백내장으로 인한 백내장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홉 번째 소화촉진
주꾸미 먹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일렉신 성분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를 개선합니다. 참고로 주꾸미을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주꾸미의 타우린 성분이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돼지고기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 번째 골다공증 예방
아르기닌을 많이 포함한 식품을 정기적으로 먹으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골다공증의 예방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꾸미은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이 풍부하여 골섬유단백질을 증가시키고 칼흡수를 촉진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주꾸미의 이점에 대해서 설명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