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놀라운 효능 8가지
밤을 먹으면 우리 건강에 여덟 가지 놀라운 이점이 있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계절밤은 소화촉진, 위장의 불량, 설사, 신장보호, 이뇨에 효과가 있으며 천연 지사약이나 신장의 과실로 불리고 있습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및 미네랄. 영양적인 측면에서 건강식품, 이유식, 성장기 유아간식, 노인영양 보조식품, 산후조리, 질병 회복에 매우 적합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재배되는 토종은 서양밤보다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 우수한 종으로 꼽힙니다. 자, 그럼 밤의 8가지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혈관 건강
밤에는 필수지방산인 리놀산이 다량 함유되어 트리글리세리드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밤톨에 들어 있는 칼륨은 축적된 노폐물과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여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과 혈관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노화 방지
밤에는 폴리페놀, 카로테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리기를 제거하고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밤껍질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타닌이 풍부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항균작용이 뛰어나 박테리아, 여드름 등의 세포손상을 방지하며 모공의 여분의 유분을 줄여줍니다.
세 번째 면역력 강화
야간에 노란색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외부에서 도입된 바이러스성 질환과 싸우는 능력이 높아지고 면역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밤의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당지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이뇨작용
밤은 신장을 보호하고 이뇨작용을 돕기 때문에 동양의학에서는 신장과실이라고 합니다. 밤에 포함된 칼륨은, 이뇨 작용이 뛰어나 염증이나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몸의 부종을 억제하고, 배뇨가 불가능하여 하복부가 팽만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단, 이미 신장병을 앓고 있는 경우 혈중 칼륨 농도가 상승하여 고칼륨 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장질환의 위험이 있는 경우 야간에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위장 건강
옛부터 '천연 지사제'로도 사용되고 있는 밤은, 소화가 어려울 때 자주 먹어 왔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소화불량이나 변의 이완이 많은 경우 군밤을 천천히 씹으면 위의 메스꺼움과 설사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밤 과당은 위를 강화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섯 번째 피로회복
밤의 피로회복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B1, 비타민C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또한 특히 이유식, 성장기 어린이 간식, 노인영양 보조식품, 산후조리, 질병 회복 등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하기 쉬운 식품입니다. 알데히드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숙취 및 숙취로 인한 피로감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일곱 번째 골다공증 예방
밤은 뼈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하여 뼈가 약하여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밤에는 칼슘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다양한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여덟 번째 두뇌 건강
밤에는 뇌신경세포를 보호하고 뇌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엽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밤은 멀미에 효과가 있으므로 멀미로 인한 메스꺼움과 구토의 불쾌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밤 4~5개를 준비하여 천천히 씹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밤 안쪽의 나무껍질인 율피는 장염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며, 밤의 따뜻한 성질은 여성의 월경통증이나 월경곤란증 등의 여성의 질병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밤의 부작용
밤은 따뜻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추운 사람에게는 좋지만, 더운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과음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밤에는 타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이신 분은 피하는 것이 좋고, 밤에는 탄수화물이 많기 때문에 과잉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밤의 장점과 부장용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