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자의 놀라운 효능 10가지
우리의 건강을 위해 오미자를 먹는 것의 10가지 놀라운 이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미자는 5가지 맛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껍질은 시고, 고기는 달고, 씨는 맵고 쓰고, 전체적으로 짠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오미자라고 불립니다. 오미자는 한국 곳곳에서 자랍니다. 그것은 숲의 큰 나무 그늘이나 산 계곡의 암반 아래에서 밀집한 그룹에서 자연스럽게 성장합니다. 조선시대 장수왕인 영조왕은 오미자차를 삶아 즐겼다고 하며 왕의 진정한 산물로 꼽힐 만큼 귀하게 다루었던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럼, 오미자의 10가지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호흡기 질환 예방
오미자는 기도를 보호하고 폐의 염증을 억제하여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리그넌의 일종인 '시잔드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오미자의 따뜻한 성질은 폐를 따뜻하게 하고 생선회와 관련된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므로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만성 기침과 가래 천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혈관건강
오미자는 시잔드린, 고미신, 씨트럴, 사과산, 시트르산 등이 함유되어 심장을 강화하고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며 고혈압과 저혈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오미자는 혈중 트리글리세리드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식품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 네 건강
오미자의 주요 기능성 물질인 리그난 화합물은 뇌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뇌질환을 일으키는 신경전도를 차단하여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변성 뇌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신경을 이완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여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침구, 변비 등의 뇌질환을 예방합니다.
네 번째 면역력 강화
오래전부터 영양과 강장제로 사용되어 온 오미자는 간, 심장, 비장, 폐, 신장 건강을 개선해 주며 권태감에서 회복되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다양한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시잔드린, 거미신, 시트랄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면역력 강화와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다섯 번째 위 건강
자연스러운 진통제로 작용하는 오미자는 위액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소화기계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특히 오미자는 고미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을 방지하며 관절염 등의 각종 염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여섯 번째 피부 공감
오미자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고 세포를 노화시키거나 손상시키는 유리기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아름다움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또한 오미자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재생 및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고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일곱 번째 항암 효과
오미자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시산드린이 함유되어 있어 암의 새로운 혈관형성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전이를 막아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식품 및 의약품에 널리 사용되는 오미자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항염증작용, 항균작용이 있으며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덟 번째 피로회복
오미자는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사과산 등의 유기산도 풍부합니다. 오미자는 에너지 증강에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영양, 강장제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혈액을 정화하고 갈증을 해소하며 중독을 해소하고 에너지를 축적하고 장기의 기능을 보호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홉 번째 갱년기 증상 완화
오미자의 잎에 포함된 리그난은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전립선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에스트로겐으로 작용하여 갱년기 증후군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리그난 성분인 시잔드린은 에스트로겐과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체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열 번째 간기능 보호
오미자는 리그난이 풍부하여 간을 보호하고 간해독을 도와주며 많이 마시고 흡연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입니다. 또한 오미자의 비타민 B 성분은 간을 보호하고 리그난 성분과 간 해독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알코올 중독을 완화하고 숙취를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오미자의 부작용
오미자는 따뜻하기 때문에 몸이 뜨겁거나 감기로 열이 나는 경우는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과잉 섭취는 복통, 설사, 구토, 속쓰림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20~38정의 과일과 4~5스푼의 오미자원액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오미자를 장시간 물에 담그면 쓴맛이 강해지고 영양소가 손상되므로 저온에서 끓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오미자의 유효성과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